히틀러의 메가프로젝트 4

아돌프 히틀러의 숨겨진 뒷 이야기

SYNOPSIS

제 2차 세계 대전에 중심에 있던 극악무도한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히틀러의 비밀을 밝힌 인기 시리즈 <히틀러의 메가프로젝트>가 4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북극권부터 이탈리아 남부, 폴란드에 있는 나치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히틀러가 개인 기차 안에 설치한 이동식 본부까지 둘러보며, 수십 년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나치의 세계를 밝혀낸다. 드라마 재현과 섬세한 컴퓨터 그래픽, 공개된 적 없는 자료들을 통해 대규모의 전쟁 무기를 설계하고 만들어 낸 이들의 놀랍고도 충격적인 뒷이야기가 찾아온다.

EPISODES

  • 1부.

    히틀러의 죽음의 전차

  • 철로는 나치 제국의 생명선이었다. 광활하게 뻗은 철로를 통해 나치는 유럽 전역은 물론 그 너머로 검은 마수를 뻗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히틀러의 개인 기차와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벙커, 거대한 창고, 철로, 신식 기관차를 살펴본다. 더 나아가 히틀러와 힘러가 유대인 말살 계획에 기차와 철로를 어떤 방식으로 이용했는지 알아본다. | 7/22 (토) 밤 11시 본방송
  • 2부.

    히틀러의 비밀 요새

  • 이탈리아의 몬테 카시노에서 산 피에트로, 그리고 로마까지 방어하는 요새가 있었다. 바로 나치가 고안해 낸 가장 견고한 방어 요새다. 연합군은 남쪽에서 진격하면 나치를 쉽게 물리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건 오산이었다. 히틀러는 이탈리아 반도 전체를 둘러싼 방어선을 구축했고, 그 덕분에 연합군이 제3 제국에 진입하기까지 무려 2년이 걸렸다. | 7/29 (토) 밤 11시 본방송
  • 3부.

    하늘의 지배자, 루프트바페

  • 히틀러가 창설한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는 급속도로 성장해 하늘에서 적군을 무력화했다. 치명적인 하인켈 HE111 폭격기를 대량 생산했던 공장부터 루프트바페의 일급 기밀 어뢰 시험장의 잔해, 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기술적으로 발전한 제트 폭격기를 통해 히틀러가 벌인 전쟁의 실체를 알아보자. | 8/5 (토) 밤 11시 본방송
  • 4부.

    히틀러의 선전 기구

  • 1945년 베를린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 중에 10만 명의 독일 시민들이 싸우다 죽었고 6,000명이 자살했다. 패배가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평범한 시민들이 끝까지 나라를 위해 싸운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선전에 있다. 아돌프 히틀러의 수하인 요세프 괴벨스 박사는 선동의 천재였다. 이번 화에서는 나치 선전국이 사악하면서도 영리한 수법으로 전 국민을 세뇌했다는 증거를 밝히려 한다.| 8/12 (토) 밤 11시 본방송
  • 5부.

    히틀러의 북극 요새

  • 나치가 노르웨이를 점령해 요새화한 것은 2차 세계대전 중 가장 과감하고 대범한 작전이었다. 히틀러는 연합군의 침략을 막으려 2,400km에 이르는 노르웨이의 해안에 방어선을 구축하라고 지시했고, 2차 세계대전 통틀어 가장 큰 포대도 설치했다. 노르웨이는 나치가 소련을 공격할 수 있는 북극의 최전선인 동시에, 히틀러에게 원자 폭탄을 만들 수단을 제공해 준 나라이기도 하다.|8/19(토) 밤 11시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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