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가장 놀랍고도 슬픈 복수 이야기를 담았다. 나치는 유태인 600만 명이 죽었지만, 1946년까지 재판을 받은 나치의 수는 극소수에 불과했다. 가장 큰 죄를 지은 자는 절대 정의의 심판을 받지 못할 테고, 히틀러의 수많은 피해자들은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여겼다. 공개되지 않은 기록과 이제 90세가 넘은 관련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손으로 죄인을 처벌하기로 결심한 홀로코스트 생존자들로 결성된 비밀 조직 이야기를 담았다. 전사이자 시인이었던 압바 코브너가 이 조직을 창설했으며, 이 조직의 목표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생명은 생명으로’였다. 이들의 계획은 독일 도시에 잠입해 상수원에 독약을 풀어 한번에 600만 명의 독일인을 살해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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