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은 서부 전선을 점령하고자 노르망디에 상륙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D-Day 상륙 작전과 연합군의 진격을 겪었던 나치 충성파는 제3제국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인내하며 유럽 점령국 마을과 거점, 요새 등지에 무자비한 통치를 지속한다. <히틀러 최후의 저항> 시즌 2에서는 벼랑 끝에 몰린 군대가 승리뿐만 아니라 생존을 위해 처절하게 싸웠던 전투를 소개한다.

VIDEOS

EPISODES

  • 1부.

    Lost Battalion

  • 프랑스의 항만 도시 생 말로를 해방하기 위해 미국 연대가 해안으로 진격하자 나치는 극심하게 저항하며 모든 도로를 봉쇄했다. 몇 시간 내에 미국 제3대대가 적진을 돌파한 뒤에도 나치군은 방어벽을 재탈환했으며 제3대대는 적군에 둘러싸였다. 식량과 원병, 의료 지원이 끊긴 채 고립된 미군 대대의 무용담이 시작된다.
  • 2부.

    Island of Fire

  • 앤트워프 항구를 차지하려는 연합군 전략의 일환으로, 캐나다의 제1군은 몇 주에 걸쳐 네덜란드 셸드강 유역을 토벌해 나갔다. 1944년 11월 1일, 하이랜더스 경기병 연대는 철저히 방어되고 있던 셸드강 둑길에 견제 공격을 개시했다. 연합군 특공대는 독일군이 혼란에 빠진 틈을 타서, 항구를 지키기 위한 나치의 최종 거점인 발헤렌섬에 상륙 돌격을 감행한다.
  • 3부.

    Nazi Kill Zone

  • 1944년 9월. 프랑스와 룩셈부르크, 벨기에에 이르는 상당한 영역을 해방한 연합군은 전쟁을 종식하겠다는 버나드 몽고메리 장군의 야심 찬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마켓 가든 작전’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수 작전이었지만, 지나친 자만과 계산 착오로 인해 연합군 병사들은 교두보를 확보하려 발악하던 나치군 전선의 후방에 갇히고 말았다. 연합군의 작전이 실패하면서 생존을 위한 싸움이 시작됐다.
  • 4부.

    Nazis Strike Back

  • 1944년 12월. 앤트워프 항구를 탈환하려 했던 히틀러는 군사가 부족했던 미군을 괴멸하기 위해 대규모 기습 공격을 한다. 연합군이 대응 전력을 갖추기 전에 독일군 탱크를 바스토뉴로, 그다음에는 앤트워프로 이동할 계획이었으며 성공의 관건은 속도와 포장도로였다. 미군이 최후의 순간까지 대항하여 나치의 진군을 늦춘 덕분에 바스토뉴에서의 전설적인 방어전이 벌어졌다.
  • 5부.

    Deadly Defiance

  • 1945년 1월. 프랑스를 해방하려는 연합군 작전의 일환으로, 미국의 제7 보병 연대는 콜마르 포켓의 하우센 마을을 점령할 준비를 한다. 나치군을 라인강으로 다시 몰아내기 위해, 무공 훈장에 빛나는 전쟁 영웅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독일군 정예 산악 사단의 공격에 대응하는 위험한 임무를 띤 전방 관측 장교에 지원한다.
  • 6부.

    Defend The Rhine

  • 1945년 3월. 연합군이 나치군을 침공할 준비를 하고 라인강에 정렬했을 때, 연합군 장군들은 첫 도강이라는 영예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히틀러는 라인강 다리 중 단 한 곳도 연합군에 넘기지 말라고 명령했다. 그러다 연합군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오고, 손상되지 않은 도하 지점을 확보하려고 극적인 경쟁이 벌어진다. 그 결과에 따라 전쟁의 향방이 갈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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