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지구를 구석구석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장소가 정말 많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제작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웰컴 투 어스’에서는, 아카데미상 후보에 2번이나 올랐던 윌 스미스가 지구상 가장 경이로운 장소를 탐험하고 꼭꼭 숨겨진 비밀들을 파헤치기 위해 인생에서 단 한 번 겪을 법한 놀라운 여정을 떠난다.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올랐던 통찰력 있는 영화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프로토조아 픽처스, 제인 루트의 뉴토피아와 웨스트브룩 스튜디오가 제작한 이 6부작 독점 시리즈에서 윌 스미스는 엘리트 탐험가들과 함께 떠난 경이로운 여정을 통해 지구가 선사하는 가장 심장 떨리는 장관을 가까이서 목격한다. 조용히 포효하는 화산, 인간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 움직이는 사막,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동물 떼까지. 숨 막히는 영상미와 한계를 모르는 윌의 호기심과 열정이 함께 만들어낸 이 블록버스터 시리즈를 통해 지구상 가장 놀라운 장소로 오감을 자극하는 신나는 모험을 떠나본다.